허허실실 땅고 경력이 5년이 되어갑니다. 구두를 신고 걷는 것조차 버거웠는데 이제는 해외 밀롱가에도 도전해보자 싶었네요.

금요일 밀롱가를 찾아보니 도쿄 에비스의 스튜디오 J 에서 밀롱가가 있다는 정보를 얻었어요.

우리나라 밀롱가의 반 정도 크기 밖에 안되는 작은 스튜디오 인데요. 그래선지 조용히 가서 춤 한두 딴따 추고 오자는 제 처음 계획은 보기좋게 어긋나고.... 나중에는 거기 땅게로스들에게 나와서 인사까지..^^;;;;;

첫 해외 밀롱가였지만 정말 즐거웠답니다. 이제 해외 여행을 가서 명소 구경만 하지 않아도 된다는.... 밤에도 즐겁게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튜디오J는 JR 에비스역에서 내려 바로 있구요. 시부야에서 에비스역으로 가는 중간에 왼쪽 경치를 보면 간판도 볼 수 있다는... ㅎㅎㅎㅎ

- 과연 진짜 있을까... 걱정하면서 갔는데 스튜디오에 불 켜진 것을 보고 안심할 수 있었어요~~^^ -


링크는 : http://joetango.com

이에요.

첫째 셋째주 금요일에 밀롱가를 연다고 합니다. 사이트에서 스케줄은 좀더 자세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구요~~^^



전반적으로 연령대는 한국 밀롱게로들보다 좀 많이 높은 편이었지만, 다들 젠틀하고 스마트한 분이셨어요. 정말 오랜만에 즐겁게 춤을 추었답니다~~

아!! 거기서 땅고마스터인 분들도만났는데요. 역시 마스터는 춤이 다르시더라고요. 이번에 한국에서 열리는 문디알 예선에 나온다고 하시네요~^^

youtaka miki / youtaka amno 커플이었어요~ 멋진 분들과 인사도 하고 사진도 찍었네요 ㅎㅎㅎ

검색에서 찾아도 밀롱가를 찾아보기 힘들어 블로그에 적어둡니다^^ 도쿄 가시는 분들은 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아 꼭 한 번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