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디어는 각기 독립적으로 존재했었습니다. 텔레비전은 텔레비전 만의 모습을 보여주고, 라디오는 라디오만의 기능이 있었지요. 하지만 미디어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듣는 매체는 보는 매체로 점점 변화했습니다. 보이는 라디오 말이에요. 


두번째 변화는 텔레비전과 영화에서 일어났습니다. 텔레비전의 영상에 밀린 영화는 컴퓨터 기술과 결합하여 영상의 퀄리티를 높였고, 텔레비전은 자신의 화면을 키워 마치 집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변화했지요. 물론, 영상기술도 높였구요. 


컴퓨터그래픽의 발달과 여러 기술들이 결합하면서 이제는 인쇄 매체와 영상매체가 결합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아마도 그것을 폭발시킨 것은 아이패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화기가 아닌, 손에 쥐고 다니는 멀티미디어 기기인 아이폰과 아이폰의 작은 화면을 극복해 더 많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든 아이패드는 콘텐츠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아직까지도 혼란과 열광을 함께 불러일으키고 있지요. 


광고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렇게 믹스되는 미디어를 어떻게 이용하는 것이 광고에 더 효과적인지 고민을 하겠지요.<axa> 보험의 새로운 신문 광고는 페이퍼매체와 영상매체가 어떻게 결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재미있게 광고를 볼 수 있는 <i-AD>이네요. 정지된 지면이라는 한계는 이렇게 극복할 수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