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증강현실을 이용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미래 학자들은 앞으로 증강현실이 우리 삶으로 들어와서 모니터가 아닌, 평면에 광고와 콘텐츠가 흐르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마치 SF 영화에 나온 것처럼 말이죠. 증강 현실을 잘 보여준 영화로는 톰 크루즈 주연의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있었지요. 

그렇다면 요즘 증강 현실은 어디까지 와 있을까요?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만든 증강현실 앱은 같은 장소의 플리커 사진을 띄워서 보여줄 수도 있고, 실제 그 장소에서 일어나는 동영상과 연결되어서 보여줄 수도 있으며, 하늘로 올리면 현재 밤하늘의 별자리, 달의 모습까지도 연동되어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누구나 자리에 앉아서 원하는 장소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지요. 


두번 째는, 에스콰이어 증강현실 잡지를 소개할게요. 2차원적인 잡지를 3차원적으로 바꿔서 보여주는 것이죠. 이제 잡지를 보는 사람은 사진 뿐 아니라 인터뷰어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영화처럼 볼 수 있어요. 이런 증강현실 경험은 잡지와 멀티미디어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역할을 하고 있지요. 이미 아이패드 잡지에서 본 것처럼 동영상과 잡지 콘텐츠를 연결하는 여러 방법이 시도되고 있는 상황이지요. QR 코드를 통해 잡지에서 관련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이건 증강현실 명함인데요. 명함에 증강현실 앱을 설치한 핸드폰 카메라를 대면 명함 주인공의 프로필이 뜹니다. 왠지 더 리얼하고 입체적이지 않나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사람들이나 독특한 광고를 원하는 기업에게 이런 증강현실 명함이나 광고는 보다 유용하게 사용될 듯 싶네요. 


증강현실 게임도 있습니다. 핸드폰을 대면 종이 위에 게임 캐릭터가 뜨고 그 안에서 게임을 하게 됩니다. 커퓨터 안의 게임에서 나와 실제 공간에서 하니 조금더 현실감이 있는 게임이에요. 왠지 마법의 세계에서 캐릭터가 튀어나오는 것 같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증강현실의 폭을 더 넓힌 동영상을 소개하려고 해요. MIT의 학생이었던 그는 학교에서 재미있는 발명을 하게 되지요. 그건 세상의 모든 공간을 디지털 세상과 연결시키는 거였지요. 그에게 모든 벽은 디지털 세상과 연결시키는 매개체가 됩니다. 그리고 그는 이 모든 기술을 오픈 소스로 공유시켰고, 자신의 기술이 장애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이 되기를 바랐지요. 그가 구현한 증강현실 기술은 아마도 십년 안에 우리의 세상을 바꿔놓을지도 모르겠군요. 그것이 그의 바람대로 세상의 소외받는 이들에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함께 기대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