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기기의 발달은 다양한 미디어 스타일을 통합시키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 유통이 한 방향이라면, 텔레비전 또한 스마트 TV, IPTV로 발전하면서 웹과 연결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시작했지요. 
호주의 멜버른 대학에서 만들어진 UNI TV는 학교의 온라인 교육을 IP TV로 옮겨 확대 적용 시킨 것이에요. 학교의 채널로 들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볼 수 있으며, 특히 시물레이터를 통해 실험된 장면들을 3D로 보다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네요. 한동안 증강현실 교과서가 눈길을 끌었는데, 3D TV로 구현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보니 기존의 증강현실 교과서보다 한단계 또 발전한 것처럼 보이는군요. 

아래의 동영상을 보면 UNI TV가 어떻게 시연되는지를 더 잘 아실 수 있어요.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두 전자회사가 3D TV 광고를 공세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런 교육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각 학교마다 방송 채널을 갖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현재 여러 대학에서는 자체 e-러닝 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학교는 양질의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고, 학생들과 좋은 강의를 듣고 싶은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공개 한다면 좋겠네요. 이미 웹에서는 이런 모델의 소셜러닝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와있는데, IP TV로도 확산되기를 기대해 봅니다.